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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김고은,과거,활동,열애,재산)

by 망고프랑 2024. 2. 26.

김고은

김고은은 본명 김고은(Kim Goeun) 순우리말 이름으로 아버지가 곱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본관 강릉 김씨 (江陵 金氏)이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입니다. 1991년 7월 2일 출생하여 32세로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오빠가 있으며 막내입니다. 연년생인 친오빠는 대학 시절 동생인 김고은에 대해 주변에 전혀 얘기하지 않았다고하며, 때문에 함께하던 학생들은 동생이 김고은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지냈다고 합니다.키 167cm, 혈액형 B형, MBTI는 ENFP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여 신인으로써 파격적인 역활을 연기하여 강렬하게 연예계에 등장합니다. 2012년,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는데, 말갛고 싱그러운 웃음으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여전히 연예인 시구 중 레전드로 꼽힙니다. 시구 영상을 김고은 필모그래피에 넣어야 한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신인 시절 닮은꼴 연예인으로 배우 박소담을 꼽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갑내기로 각자 커리어를 쌓고 얼굴을 제대로 알리며 2021년을 기준으로 최근엔 닮은꼴로 언급하거나 헷갈려하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가수 싸이, 개그우먼 이수지와 닮은꼴로 회자되며 패러디에도 많이 언급됩니다. 

과거

김고은은 서울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만 3세 때부터 중국 베이징시 내에서 10년을 살았고, 그중에 5년은 베이징 북동부 미윈현에서 지냈습니다. 중국에서 총 10년 간 생활하고 만 13살(중학교 1학년) 때 가족이 다 함께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중국 시골에는 한국학교와 국제학교가 없기 때문에 현지 중국 학교를 다녔습니다. 당시 동네나 학교에 외국인은 오직 김고은의 가족들 뿐이었다고 하며, 이 때의 경험으로 중국어가 유창하며 문화나 정서에도 익숙합니다. 공식 행사 스케줄로 중국을 방문하게 되면 본인에게는 중국이나 홍콩이 낯설지 않다고 말하면서 친근감을 표현하며 어린 시절 중국의 시골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지냈던 시간이 연기 생활과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고은이 배우가 된 계기가 상당히 독특한데,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았던 김고은은 스태프 또는 시나리오 작가를 희망하며 계원예고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선생님의 "너 배우를 한번 해보는 게 어떠냐?"라는 권유에 직접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해봤는데 관객의 호응을 받을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등 연기의 참맛을 알게 되어 연기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0기로 입학합니다. 같이 학교를 다녔던 여러 동기들(이상이, 안은진, 박정민 등)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에서 매우 눈에 띄고 인기가 많은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활동

김고은은 2012년 4월 개봉한 《은교》로 데뷔했습니다. 영화의 호불호 속에서도 김고은이 연기한 은교 역은 호평을 받아 기대주로 떠올랐고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2012년 한 해에 모든 여우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름다운 예술인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등 모든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은교로 당해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모조리 휩쓸었지만 이후 차기작을 선택하지 않고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화보 촬영과 홍보 활동 등으로 바쁘게 활동을 이어가면서 연기에 대한 갈증이 더욱 심해졌기 때문이었다고하며, 이후 한예종 동기들과 연극을 하고 서로의 연기를 평가하는 등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은교 이후 시실리 2km의 각본을 쓰고 오싹한 연애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의 《몬스터》 에 복순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15년 4월 개봉한 《차이나타운》에 일영 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높지 않지만, 김혜수와 함께 두 사람의 연기가 작품을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칸 영화제의 비평가주간 집행위원장에게 "일영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그녀는 제2의 전도연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고 합니다. 2015년 8월 개봉한 《협녀, 칼의 기억》에 홍이 역 으로 출연했습니다. 《차이나타운》보다 촬영은 더 일찍 했지만 이병헌 관련 사건으로 개봉이 늦어지는 등 영화 외적인 악재가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영화 내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지 못해 흥행에 실패하며 본작에서 영 좋지 못한 연기력을 보여주어 비판이 많았는데, 사실 이 작품에서는 전도연마저도 발연기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감독의 연기 디렉팅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2015년 10월 개봉한 《성난 변호사》에서 진선민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선균 배우의 원탑영화라 분량이 작아서 대부분의 여배우가 꺼렸는데 김고은이 출연을 결정해줘서 고마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작 역시 협녀, 칼의 기억보단 낫지만 마찬가지로 흥행에는 실패했고, 여검사 연기도 안 어울린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2015년 7월, 《치즈인더트랩》의 홍설 역으로 캐스팅되었고, 2016년 1월 4일부터 방송되었습니다. 위의 두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김고은이라는 배우의 흥행력에도 물음표가 붙은 상태였고, 캐스팅 당시 인기웹툰을 영화한 작품으로 웹툰속 주인공과 싱크로율이 맞지 않다고 우려를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원작 팬들의 캐스팅 우려와는 달리 실감나는 생활 연기를 선보였고 자신만의 홍설을 잘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고은의 홍설 패션도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당시 tvn채널이 지금과 달리 대중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23시 시작이였는데 최고시청률 7.1%로 대성공을 거두어 전 스탭, 배우등이 포상휴가를 갔으며, 2016년 드라마계의 황금시절로 불릴때 첫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 부분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커리어적으로 새로운 스탭으로 넘어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고은에게 있어서 홍설 역은 지금의 위치에 있게 해준 기념비적인 역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5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 지은탁 역으로 캐스팅되었고 당시 tvN 최고 시청률인 20.5%를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패러디를 남기고 신드롬급 인기로 드라마는 종영했습니다. 드라마 흐름 상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연기해야 했는데, 각 나이에 맞는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지은탁은 오로지 김고은의 것'이라는 반응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캐나다 로케이션 촬영 때는 해외 촬영 특성상 고등학생 은탁과 성인 은탁을 동시에 연기해야 했는데, 나이대별 특징을 잘 잡아 연기하였고 시간이 흐른 후 은탁의 변화가 한 눈에 보이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방송된 지 7년이 넘은 2024년에 보아도 영상미, 스토리, 배우들의 스타일 등 어느 하나도 최신 드라마들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겨울만 되면 드라마를 다시 시청하는 고정층도 있을 정도로 시청률, 화제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2010년대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 사람들도 많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드라마 매니아들이 인생드라마 1순위로 꼽는 작품입니다.

2017년 영화 《변산》으로 선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김고은은 《도깨비》가 너무 큰 성공을 거두어 자신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는 슬럼프가 왔었는데 평소 존경하던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너무 좋아하던 박정민 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에 자신이 박정민 배우를 받쳐주는 롤로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기간 동안 또래 배우들과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슬럼프를 완전히 극복하고 크랭크업 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이준익 감독은 드라마 《도깨비》를 보지 않아서 김고은이 그렇게까지 유명한지 몰랐고, 박정민 배우가 영화를 얼마 찍지않아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아서 투자를 받으려면 대중적인 스타배우가 필요했기에 김고은한테 분량이 크진 않지만 캐스팅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박정민 배우는 도깨비가 워낙 히트쳤고 당연히 김고은이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출연을 결정해서 놀랐다고 합니다.

2019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미수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김고은의 데뷔작인 《은교》의 정지우 감독이랑은 원래 시나리오도 봐주고 자주는 아니여도 종종 만나 서로 얘기를 자주 나누는 사이였는데 어느날 시나리오를 보여주면서 어떠냐고 물어봤고, 너가 해보는게 어떠냐고 내가 너의 지금 이 시기를 가장 예쁘게 담아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개봉 후 영화가 김고은의 영상 화보라는 반응이 있을 만큼 연출적으로 호평이 많습니다. 김고은은 그 말에 감독을 신뢰해 바로 출연을 결정했고 그 후 연락이 없어서 엎어진줄 알았으나 다시 연락이 와서 상대역으로 드라마 《도깨비》에서 첫사랑역으로 출연했던 정해인 배우라는 걸 들었고 다시 만나서 기뻤다고 합니다. 두 배우의 케미는 아직까지도 여러 사람의 인생 케미로 언급될 만큼 잘 어울린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020년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정태을과 루나역으로 출연하면서 1인 2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도깨비》가 대히트를 치고 같은 작가와 다시 함께하는거라 대중들의 우려도 있었고, 소재가 평행세계라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넷플릭스 동시방영에 해외 인기가 매우 높아 1화 시작도 전에 제작비는 회수했고, 국내 성적은 첫방송이 최고 시청률로 영 좋진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거두었습니다.
2021년부터 2022년,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시즌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주인공 김유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캐스팅 당시 주인공 그림체와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작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단 1화만으로 우려를 싹 지운 싱크로율과 섬세한 연기력, 원톱 주인공이자 타이틀롤로서 이제까지 한번도 시도된적 없었던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결합, 특이하고 특별한 드라마의 중심축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서 역대 티빙 오리지널 유료가입자 수 1위에 등극, 시즌2 마지막 회를 일주일 남겨두고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제1 회 청룡 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맏언니인 오인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감정적으로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불구,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었고 방영 내내 화제성 1위와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최고시청률 11.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2022년, 동명의 오리지널 뮤지컬을 영화화한 《영웅》에서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뮤지컬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영화의 70%가 현장 라이브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노래와 연기를 동시에 해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그러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노래와 연기를 동시에 완벽히 해내면서 또 한번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총 3곡의 넘버가 모두 격한 감정을 이어받아 부르는 높은 음의 노래였음에도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20번 넘게 재촬영을 했다고 하며 영화 《영웅》은 극장가 불황과 경쟁작 《아바타 2》의 개봉에도 3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2024년 2월에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는 젊은 무속인인 '이화림'을 연기하였습니다. 그간 선보인 연기들과 확연하게 차별화된 느낌으로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보였고 영화의 전반적인 호평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고은이 파묘 출연을 결정했던 첫 번째 이유는 장재현감독에 대한 팬심이라고 전했습니다. 감독은 '검은 사제들', '사바하'등 한국에서 오컬트라는 장르적 영화에 각광받는 감독으로 김고은은 감독에 대한 존경심이 있던 상태로 '그런 감독의 작품에 내가 담기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극 중 포스있는 무당역활을 소화하며, 배우 이도현과 함께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열애

지난 2016년 8월 신하균과 김고은은 “2개월째 열애 중이다”라며 연인 사이를 인정해 공식 연기자 커플이 된 바 있습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각각 1974년, 1991년생으로 17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커플이 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으나 6개월뒤에 결별설을 발표합니다. 김고은과 신하균이 만나게 된 계기는 김고은이 소속사를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가 된 이후부터로,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나 취미 활동을 즐기며 연기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나누면서 점차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나머지 서로에게 소원해졌고 약 8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신하균과 결별할 당시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중이었고, 상대역 배우공유와 열애설이 돌면서 환승이별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극중 드라마에서 공유와 김고은의 케미가 좋았으며, 의혹은 의혹일뿐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촬영하면서 상대배우 이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이민호와 김고은은 같은 포토그래퍼와 화보 작업을 한 사실이 밝혀졌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둘이 SNS에 사진을 업로드를 하며 블라인드와 하늘, 천장이 같은 장소로 추정되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행을 간 곳도 같은 곳으로 의심되며 둘이 커플 모자를 착용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최근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손흥민과 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을 통해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열애설이 의혹되었습니다. 김고은의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었고, 손흥민 선수 또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김고은의 화보 사진에 '좋아요' 를 눌렀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열애설이 일축되었으나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이라 의심을 샀던 계정은 알고보니 배우 장희령의 비공개 계정이었습니다. 김고은과 손흥민은 일면식도 없는사이라고 공표하면서 둘의 열애는 사실이 아님을 발표했습니다.

재산

김고은은 수많은 광고와 영화,드라마 출연으로 광고 45억원이상,영화 14억원이상, 드라마 5억원 이상등 64억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더 많은 활동으로 수입이 증가하였을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2019년 5월부터 CHANEL 워치&주얼리, 패션에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2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습니다. 톱스타의 회당 출연료가 ‘10억’에 이르면서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어려움을 토로한 가운데, 배우 김고은이 출연료에 대해 “돈값을 해야 한다”며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김고은은 “많은 사람이 함께 노력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돈에 대한 것도 있다. 배우로서 받는 돈에 대한 일말의 양심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농담으로 ‘돈값 해야지’ 하는 게 진심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