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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과거,재산,열애)

by 망고프랑 2024. 2. 4.

IU

아이유는 본명 이지은(李知恩, Lee Ji-eun)으로 1993년 5월 16일 출생하여 31세입니다. 예명인 '아이유'는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생하여 키 162.1cm, 혈액형 O형, MBTI는 INFJ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으로 장녀입니다.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서 엄청난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솔로 가수로,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하며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면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ㆍ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솔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십수 년째 사랑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이래로 매년 국내 및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합니다. 팬들을 부르는 통칭은 유애나로 팬 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합니다. 2018년 팬미팅에서 한 여고생 팬이 스쿨어택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정말 그 학생의 졸업식에 깜짝 등장한 적도 있고, 2019년 팬미팅 사전조사에서 '올해 아이유에게 원하는 것'이라는 질문을 받더니 정말로 그 해에 본인 신곡의 응원법을 유튜브에 찍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톱스타가 된 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팬들과의 파격적 소통의 모습은 변치 않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는 편으로 좋은 일이 있어도 너무 지나치게 기뻐하지 않고, 힘든 일이 있어도 크게 흔들리거나 쉽게 주저앉지 않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 경제적인 문제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을 때도 그렇게 마음이 힘들진 않았다고 하며, 스스로를 둘러싼 사람들의 관심이나 시선에 크게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크며, 연예인으로서의 생활도 크게 불편하거나 불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야기도 가끔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크게 집착하거나 일희일비하지 않는 편으로 안티 팬들의 존재나 악플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장난기와는 별개로 아주 두텁고 탄탄한 멘탈을 갖고 있어 심지어 악플에 대해 팬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팬을 직접 달래주기까지 하는, 굉장히 성숙하고 어른스럽고 포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아이유의 어른스러움은 삼촌 팬 및 이모 팬을 끌어들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며 말과 대화술에 있어서 빈틈이 없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본인의 인기에 대해서 "영원하지 않고 언젠가는 없어질 것", "거품이 낀 것이다", "나는 과대평가된 가수"라고 하면서 상당히 초연하고 무덤덤한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2024년 1월, 해외에서 새 앨범 미니 6집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음을 전했고, 1월 24일 선공개곡 <Love wins all>로 컴백했습니다. 무려 2년 1개월 만의 신곡 발매로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뷔'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2024년 3월 2일부터 5개월에 걸쳐 월드투어 H.E.R. 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거

서울구의초등학교, 하남천현초등학교에서 전학 후 서울양남초등학교 졸업하였으며, 광진중학교, 신곡중학교 전학하여 언주중학교로 졸업 후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대학은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걸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으며 연기학원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유의 어머니가 보증을 서준 친척이 도망가는 바람에 이후 집안이 어려워졌습니다. 집에 빨간딱지가 붙었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이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당시 약 1년 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며 감자로 끼니를 때우고, 차비가 없어 큰 언덕을 넘어 등교하는 등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사정상 다른 친척집에 신세를 지고 살게 되었으나,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할머니가 자고 있던 중에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자고 있는 이들을 향해 "아직도 (자기들 집에) 안 갔어?",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봐?",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 "어린애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 바람이 났다", "쟤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백만장자 되겠다"며 험담을 퍼부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이유는 잠든 척하면서 그 험담을 전부 들었고,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다 2006년, 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수다를 떨다 벌칙으로 반 친구들 앞에서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르게 되었는데, 노래를 들은 체육교사는 아이유에게 체육대회의 개막 무대에 서는 것을 권했습니다. 결국 체육대회 개막 무대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른 것을 계기로 본인이 무대 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본격적으로 데뷔를 목표로 하게 됩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기획사를 돌아다녔지만 기획사 오디션에서 번번이 낙방하며 무려 20여 차례 오디션 낙방을 겪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이유가 오디션을 지원한 기획사 중에는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도 있었는데 정확히는 JYP 1기 전국투어 오디션으로, 2007년 8월경 서울 H144번으로 참가해 버블시스터즈의 노래를 불렀고, 당시 이 오디션이 동영상 사이트인 엠군과 합작했기 때문에 실제 참가 영상도 남아 있기도 합니다. 아이유는 '굿 엔터테인먼트'에서 잠깐 연습생으로 있다가 2007년 10월, 로엔엔터테인먼트 및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의 눈에 들어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오디션을 알아보던 중 거액을 주면 트레이닝과 TV 출연을 시켜준다는 말에 보냈지만 사기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 돈은 다름 아닌 할머니가 어려운 형편에 액세서리를 팔아 마련한 돈이었기에 마음이 더 아팠다고 합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이후에는 음색이 좋고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하동균, 거미 등의 선배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식 데뷔 전 여러 비공식 무대를 거쳐 약 10개월간의 연습 생활 끝에 2008년 9월 18일, 중학교 3학년이던 만 15세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한편,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유의 목소리가 튀는 편이라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다는 소속사 측 판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에도 형편은 금방 나아지지 않았었는데, 데뷔 곡 '미아'가 음원 성과를 비롯해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중적인 반응을 인지한 듯 소속사는 아이유의 콘셉트를 완전히 바꾸었는데, 2009년에 'Boo', '마시멜로'와 같은 밝은 이미지의 아이돌 콘셉트로 전환하면서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살림이 나아지자 낡은 자동차를 끌고 다니던 아버지에게 약속했던 드림카인 아우디 A8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다음 해인 2010년에는 '잔소리'와 '좋은 날'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연이어 초대박을 기록하면서 가수 인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됩니다. 

 

재산

 아이유의 재산은 500억 원이 넘는다고 추정됩니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빌라를 130억 원에 분양받았으며, 46억 원에 매입한 경기 과천시 소재의 작업실도 있습니다. 특히, 빌라 분양가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 납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대지면적 170평에 2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총 22억 원에 매입하고, 8억 원을 들여 주변 땅을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F 광고 수익만으로도 300억이 넘는다고 하며, 8년 이상 '참이슬'소주 광고모델을 하며 10억 정도의 광고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외로도 우리은행, 삼다수, 블랙야크, 펩시, 도미노등 다수의 CF광고에 출연하였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부동산 수익으로만 과천빌딩 46억, 양평 세컨드하우스 30억, 살던 집 래미안첼리투스 50억, 화제의 청담 에테르노 130억 등 추정재산은 500억이지만, 음원수익 및 광고수익을 고려하면 1000억이 넘어갈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복지 취약계층에 2억 원을 기부하며, 아이유애나'(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의미) 이름으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철 난방 및 복지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 미혼모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까지 총 4곳에 난방비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고, 아이유의 선행은 꾸준한 저축과 투자를 통한 건전한 재산 형성을 통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재산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건전성을 인정받아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만 약 50억 원원으로 아이유는 꾸준한 선행과 기부,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열애

2012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은혁으로 당시 7살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도되기 이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돌았던 만큼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당시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고, 급히 삭제했지만 사진을 발견한 네티즌이 캡처하면서 일파만파 퍼지게됐습니다. 이에 당시 소속사였던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 "해당 사진은 올여름 아이유가 아팠을 때 은혁이 병문안을 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면서 "아이유가 오늘 새벽 트위터 멘션을 작성하다 실수로 트위터에 연동된 사진 업로드 사이트에 사진을 올려 외부로 공개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은혁과 아이유는 평소 가깝게 지내 온 선후배 사이"라면서 "두 사람 사이에 대한 확대 해석이나 섣부른 추측은 삼가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로엔은 또 "아이유는 본인의 부주의로 은혁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준 점에 대해 무척 미안해하고 있다"면서 "아이유와 슈퍼주니어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유는 SBS '고쇼'를 통해 연애를 할 뻔했지만 그만뒀다고 언급했고, 많은 네티즌들이 그 대상으로 은혁을 지목했기 때문에 이 사진은 더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한 커플비니, 야구점퍼, 여권케이스 등이 발견됐으며 은혁이 싸이월드에 업로드한 내용이 세로로 읽으면 '지은아'이고 이어 아이유가 올린 글은 '자기야'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유의 두 번째 열애설 상대는 배우 '이현우'로 93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오래된 친구로 한때 둘이 영화를 보러 갔다가 열애설이 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 소식을 접한 둘은 서로 무슨 일이냐며 당황했을 만큼 친한 친구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현우는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후속곡인 <시간의 바깥>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이 둘은 2022년 개봉했던 영화 '드림'에도 함께 출연합니다.

아이유의 세 번째 열애설 상대는 가수 장기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아이유가 국민여동생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2013년, 디스패치 파파라치 사진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무려 11살이나 나이차가 날 뿐 아니라 열애설 보도 당시 이미 2년 차 커플이었던 사실이 드러나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열애설이 보도되기 직전 장기하의 콘서트에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아이유와 장기하는 열애설 보도 이후 빠르게 사실을 인정하며 팬카페를 통해 글을 게재했습니다. 아이유는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미리 이야기하지 못한 것도 미안하고요”라며 사과의 말로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며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 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이유는 “조금 더 좋은 방법으로 여러분께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선수를 뺏겼네요. 갑작스럽지만 공개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면서 “모른 척해주셔도 이 공간에는 얼마간 어색한 기운이 돌겠죠? 이 유쾌하고 복작복작 귀여운 공간을 그렇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그런데도 제 마음부터 걱정하고 살펴주시는 우리 유애나 정말 고맙고요. 모든 걱정들 응원들 서운함들 다 미안하고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11살 차이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인 지난 2017년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매진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달 들어 최근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다”며 장기하 소속사 측 역시 복수의 매체에 “두 사람이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이라 말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드라마를 통해 배우 이준기와 열애설이 나며, 방송 종영 이후에도 서로의 팬미팅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친분을 과시하며 2016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은 "'달의 연인'에서 두 배우가 펼친 케미가 좋다 보니 생긴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부인했습니다. 이준기와 아이유는 열애설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커피차를 보내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방송한 '호텔델루나'에 이준기가 특별출연하며 두 사람의 우정을 보였습니다. 2017년 배우'강하늘'도 입대하기 전 아이유와 열애설이 보도되며, 인터넷상에는 입대를 하루 앞둔 강하늘이 아이유와 함께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진 것으로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강하늘과 아이유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빠르게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강하늘은 아이유 주연의 개봉 영화 '드림'에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유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표하면서 열애설이 시작된 경우도 있습니다. 가수 '지코'는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인 2009년부터 아이유의 노래 '마시멜로'에 지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고 이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각종 인터뷰에서 꾸준히 자신이 아이유의 팬임을 자처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지코의 노래 'soulmate'에 아이유가 피처링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을 결정지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곡작업을 함께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유 검색하면 '지코 아이유 열애'가 연관 검색어로 뜨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하지만 지코와 아이유는 '10년 이상 되어 서로 너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현재는 배우 이종석(33)과 열애 중으로 10년 전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 12월 31일에 열애설이 났는데 당시에 일본 나고야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냈다고 밝히며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연휴에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일본 나고야 이세섬의 아만리조트는 비수기 평일 숙박비만 하더라도 1박에 300만 원을 거뜬히 호가하는 곳으로 알려져 세기의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