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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강인,과거,재산,불화,연애)

by 망고프랑 2024. 2. 14.

이강인

이강인은 본명 이강인(李剛仁 , Lee Kang-In)으로 본관 공주 이 씨 (公州 李氏)입니다.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남동구 출신으로 2001년 2월 19일 출생하여 22세입니다. 키 174cm, 체중 72kg, 대한민국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이강인의 아버지 이운성은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의 태권도인이며 축구광이자 디에고 마라도나의 광팬이어서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축구공을 선물했고, 이강인의 축구 유학을 위해 스페인에 먼저 가서 태권도장을 열었습니다. 이강인이 프로에 데뷔한 후 옛 제자가 쓴 인터넷 글에 따르면 이운성은 특전사에서 군생활을 했으며 강약약강을 가장 싫어하는 성품의 소유자로 이강인의 멘탈리티는 이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조기축구회에서 김진야의 아버지와 우정을 쌓았다고 합니다. 어머니 강성미는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나 목포시에서 공부하고 서울 소재 대학병원의 천주교 원목실에서 행정일을 하다가 이운성을 만나 결혼한 후 인천에 자리 잡고 태권도장을 함께 경영했습니다. 강진군은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가 있는 곳인데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유소년 구단도 이강인이 2학년 때 전지훈련을 왔었습니다. 어머니의 고향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해결했고 이때 어머니는 직접 식사를 준비해 주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로 현재 국립영천호국원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신가드나 중지에 항상 끼고 다니는 반지 등 물건들에 'WSJSK'라는 이니셜이 쓰여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아버지, 어머니, 첫째 누나, 둘째 누나, 본인 순으로 이름의 첫 알파벳 이니셜을 따온 것으로 여기저기 자주 쓰는 걸 보아 가족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PSG 입단 기념 75초 인터뷰에서도 쉬는 날 주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대답이 "가족과 밥 먹기"였습니다. 입담과 예능감이 매우 좋은 성격으로 프로그램 슛포러브에 출연했을 때 진행자를 시종일관 압도하는 센스를 보이며 시청자를 감탄케 했는데 긴장 없이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9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과거

이강인이 초등학교 3학년 때 방송에서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예상키가 173~174cm로 결과가 나오자 이강인의 부모 표정이 매우 굳어졌었는데 현재 성인이 된 이강인의 키는 174cm로 정말 예상치대로 성장했습니다. 어린시절때 박지성과 같이 CF를 찍었었는데 박지성이 선수 시절 포르투갈 전에서 넣은 골을 그대로 재연해서 박지성도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인생의 세 가지 목표로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경기 나가기, 더 훌륭한 축구 선수 되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꼽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가족과 함께 스페인에 정착해 살았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잘하며 오히려 한국어보다 스페인어가 더 편하다고 합니다. 속으로 생각할 때 스페인어로 생각하며 꿈도 스페인어로 꾼다고 합니다. 그만큼 스페인어에 익숙해져서인지 한국어를 말할 때 발음이 어눌한 편으로 그의 한국어를 자세히 들어보면 "~하먼(하면)", "저가(제가)" 등으로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그의 이름을 깐긴 리또는 깐진 리로 발음하며,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칸이라고 합니다. 이강인의 로마자 철자인 Kangin Lee를 Kang-in이 아닌 Kan-gin으로 해석한 탓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강인은 축구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데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능력이 있으며, 자주 공연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수학과 물리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학업에도 특별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학교에서의 성적으로도 상위 1%에 속하며, 그의 지적 호기심은 그를 축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게 만들었습니다.

꿈나무 시절에는 드림 클럽이 FC 바르셀로나라고 하였고 롤모델은 리오넬 메시와 디에고 마라도나, 박지성이라고 언급하였고, 이후 성장하고 난 뒤에는 롤모델이 다비드 실바라고 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후 브라질 언론에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영감을 준 브라질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사비우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후에 사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강인의 인터뷰 사진을 게재한 뒤 영광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만 16세에 이미 프로 무대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었는데, 이는 손흥민, 백승호, 이승우, 서영재 등 유럽에서 경력을 시작한 한국 선수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한 것입니다. 이강인은 2011년 7월 발렌시아 아카데미에 입단했습니다. 2017년 12월 15일, 그는 발렌시아 B (메스타야)에 부름을 받았고, 2017년 12월 21일 데포르티보 아라곤과의 경기에서 82분에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

2018년,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에서 병역 문제를 해결해 준다며 스페인 국적 취득을 제안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다만 이강인의 아버지는 "스페인 국적을 얻을 생각도 전혀 없고,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다른 국적으로 바꿀 뜻이 없다"고 했고 이강인 본인도 대한민국 소속으로 성인 국가대표팀, U-20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며 머무를 생각을 꾸준하게 드러냈습니다. 결국 2019년 10월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를 뜀으로써 성인 국가대표팀은 대한민국으로 확정이 났습니다.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이강인은 17세의 나이에 2018년 10월 30일 코파 델 레이에서 에브로와의 2-1 승리에 선발 출전하여 83분을 뛰며 유럽에서 프로로 데뷔 한 한국 축구 선수 중 최연소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2018-19 시즌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86분 데니스 체리셰프 대신 교체 투입되어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2019년 1월 12일 라리가에 데뷔했습니다. 17세 10개월 24일의 나이로 16세 11개월 24일의 나이로 데뷔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안데르 바레네세아에 이어 18-19 라리가에서 두 번째로 어린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비스페인 출신으로는 역대 최연소이자 발렌시아 최초의 아시아 리그 데뷔 선수이자 한국인으로는 5번째로 라리가에서 뛰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9년 1월 30일, 이강인은 발렌시아 1군에 공식적으로 입단하며 등번호 16번을 달았습니다. 2019년 9월 17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로드리고를 대신해 1-0으로 승리하며 18세 6개월의 나이로 역대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이 기록은 정우영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 선수 최연소 데뷔 기록이었고 또한 같은 대회에서 역대 5번째로 어린 선수로 데뷔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시즌은 그에게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그는 6번의 리그 출전만을 기록하며, 2차원의 공격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상대 수비 라인 뒤편에 침투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이동시킨 후, 상대 수비 라인을 극복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며 결국 3년 계약이 끝나고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습니다. 발렌시아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2020년 7월 2일, 마요르카에 입단하였습니다. 그는 마요르카 입단 첫 시즌에 9골 2 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2020년 11월 21일,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전반 32분, 대표팀 동료인 이승우에게 도움을 받아 리그 8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2021년 7월, 마요르카와의 계약을 연장, 이후에 그는 클럽의 주장이 되었습니다.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은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2022년 8월 20일, 리옹과의 경기에서 4-0 승리에 선발 출전하며 파리 생제르맹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22년 9월 10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32분, 주포로서 후반 34분에 골을 넣으며 파리 생제르맹 첫 리그 골을 터뜨렸고 이로써 그는 리그 1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 두 번째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이강인은 2021년 마요르카에 입단해 유럽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후 2023년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 클럽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습니다.

 

재산

정확한 이적료와 재산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발렌시아가 CF 활동 중 주급으로 3천만 원(연봉 약 14억 원)으로 추정되었으며, 마요르카 입적당시에는 주급으로 6천만 파운드(연봉 4억 6천만 원) 정도로 감축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발렌시아가 연봉재산으로는 약 5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게토레이,GS칼텍스 등 다양한 CF 활동으로도 20억가량을 얻었을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2023년 파리 생제르망으로 약 311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2028년까지 계약했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운전면허와 대한민국 운전면허를 둘 다 보유하고 있으며 스페인에서는 3억 가량의 포르쉐 파나메라인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와 BMW의 고급 준대형 SUV인 'BMW X5'를 소유 중입니다. 

 

불화논란

2024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강인 등 후배와 언쟁을 벌이다가 손가락 탈구(dislocated) 부상을 입었다고 외신에 보도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주장 손흥민이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을 제지하려다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이 벌어졌고, 손흥민이 자기를 말리는 동료를 뿌리치려다 손가락을 다쳤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이후 '축구 팬들에게 실망을 끼쳐 뜨려 죄송하다'며 이강인의 사과문이 SNS에 게시되었습니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으로 돌아간 이강인은 2023-202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16강전에 출격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출전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이강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아팠고, 코칭스태프가 이강인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열애

최근 이강인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6)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나은은 학교폭력으로 논란으로, 에이프릴 탈퇴 및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으나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강인과 이나은이 자택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두 사람이 찍힌 사진을 공개되었고 보도 사진에서 이강인과 이나은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기고 자택에서 만난 것에 대해서는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강인의 이상형은 착하고 예쁘고 자신과 잘 맞는 여자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