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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도현,과거,활동,열애)

by 망고프랑 2024. 2. 26.

이도현

이도현은 본명 임동현 (林東玄[훈음], Lim Donghyun)으로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출신이며 1995년 4월 11일 출생하여 28세입니다.예명인 '이도현'은 본명인 임동현에서 세 번째 글자를 제외한 나머지 글자의 받침을 뺀 이름입니다. 키 182cm,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으로 가족관계는 형제중 장남으로 아버지,어머니,남동생이 있습니다. 이도현의 남동생은 발달장애로 "동생이 몸이 조금 아픈 친구라서 그 아이를 보면서 항상 초심을 잡고 연기를 더 열심히 해나가야겠다 생각한다"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동생이 친구가 없다보니까 부모님이 케어를 해주셔야 하는데 이도현은 촬영 핑계로 놀아주지 못했다며 촬영 끝나면 오래 같이 놀아주려 한다고 합니다. 동생이 되게 순수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아이인데, 그러다보니 동생이랑 있으면 거짓말도 없어지고, 그 아이에게는 모든 게 솔직해진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생은 정말 귀엽고 고집 세고 먹는 거 좋아하고 거짓말 못하는 아이로 (혹시 만나게 되면) 많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도현의 어머니는 새벽 1시에 나가셔서 신문 배달을 하시고, 8시에 들어오셔서 씻고 식당 일을 하시고 1시간 정도 주무시고는 아이 보는 일까지 하루 3가지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도현은 첫 아르바이트비로 큰 가족사진을 찍어 걸었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도현의 수입으로 20년동안 좁은집에서 넓은집으로 이사를 갔다고하며, 자신과 동생을 위해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었던 부모님이 편해지시길 바란다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도현의 차는 랜드로버 디펜더 110로 가격은 한화 약1억 4천만 원입니다.

대한민국 배우로 현재 대한민국 공군 공군본부 군악의장대대 복무 중이며 2023년 8월 14일에 입대하여 2025년 5월 13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과거

이도현은 학창 시절 늘 이어달리기에서 마지막 주자를 맡아 인기가 많았는데,초등학교 밸런타인 데이 날은 책상 위에 초콜릿이 너무 많아 어머니와 함께 들고 집에 갔다고 합니다.어렸을때도 반장, 부반장을 주로 맡아서 했고 대학교 때도 과대표를 할정도로  리더십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도현이 연기를 처음 접하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이며 ‘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것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2학년 시절로 대학 생활을 하며 공연을 하다 보니 배우라는 직업이 좋아져서였다고 합니다. 이도현은 중학교 때만 해도 농구를 가장 좋아했으나, 운동은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설득으로 농구를 접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여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원에 다녔는데, 전자 사전에 공부 관련이 아닌 ‘영화’를 다운로드해서 매일 봤다고 합니다. 이때 가장 많이 본 영화는 '해바라기'로 해당 영화를 몇십 번을 반복해서 봤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본 학원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다른 분야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고 이도현은 어머니께 연기가 해보고 싶다고 말하게 되면서 아버지 몰래 처음으로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후 연기가 좋아진 이도현은 학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해졌고 몰래 다닐 수 없게 되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게 되었을때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어머니와 모의해 아버지를 대학로 극장에 초대하게 됩니다. 이때 고등학생인 이도현이 공연한 연극은 <택시드리벌> 주인공 30대 ‘장덕배’를 연기합니다. 아들의 공연을 본 아버지는 '하고 싶은 걸 해봐라' 라며 허락을 하셨고, 이도현은 연기를 배우며 열린 사고와 자유, 정답 없는 표현에 흥미를 느껴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희망하게 됩니다. 이도현은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재수 학원에 가기 전에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카페 아르바이트라는 게 서빙 같은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카페 시공 아르바이트였다고 합니다. 5달 동안의 아르바이트에서 발성과 같은 많은 것을 배웠다고하며 이후 인터뷰에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재수를 이야기 합니다. 이도현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대학 생활중에 공연을 하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하고 2학년 때부터는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활발하게 외부로 나갈 준비도 하게 됩니다.

활동

2017년 신원호 PD의 연출작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의 청년 시절을 연기, 촉망받는 고교야구 선수 '이준호' 역으로 데뷔합니다.
2018년 SBS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졸부 집 아들이자 조정 선수인 '동해범' 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같은 해 JTBC 월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여주인공 김유정이 연기한 '길오솔'의 남동생이자, 태권도 유망주 '길오돌' 역을 맡으며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2019년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멸망한 고구려 귀족의 후손이자, 아이유가 연기한 '장만월'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 무주국의 호위무사 '고청명'을 연기했습니다. 극 중 주인공 만월이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이며 그녀의 인생에 한 줄기 위로가 되었던 인물로, 곁을 지키기 위해 1300년 동안 반딧불이가 되어 주위를 떠도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애틋하고 절절한 연기로 그려냈습니다. 본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고청명'역을 통해 인지도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후 tvN 월화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남주인공 송승헌이 연기한 '위대한'의 10대역으로 특별 출연했으며,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어릴 때부터 메이저리그에 가서 도전하는 게 꿈인 강림고 에이스, 자신감 넘치는 야구 선수 '곽재원'을 연기했습니다. 극 중 스카우터 최원영과 만나 덮어둔 상처를 어루만지고 서로를 통해 이해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진한 유대감으로 잔잔한 여운과 깊은 공감을 선사합니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은 이도현은 해당 작품으로 2019년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받게 됩니다.

호텔 델루나와 스카우팅 리포트, 스위트홈을 동시에 촬영했다고 합니다. 호텔 델루나 촬영 후반부와 스위트홈 촬영이 겹쳤기 때문이며, 헤어 스타일을 바꿀 수 없어 이은혁의 헤어 스타일이 긴 머리가 되었는데 오히려 고지식한 캐릭터에 잘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후에 극중 캐릭터들의 캐릭터 스타일이 달라 그의 연기력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2020년 미국 코미디 영화 ‘17 어게인’의 한국 리메이크작,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농구 선수였던 자신의 꿈을 잃고 현재의 삶을 비관하다 다시 18살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홍대영(고우영)' 역을 맡아 처음으로 주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상대역인 김하늘과의 연기 호흡은 물론 18세 고등학생이었던 홍대영, 20대의 젊은 아빠 홍대영, 몸은 18세지만 38세의 정신이 깃든 '아재' 홍대영,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총 3가지 캐릭터를 말투부터 눈빛, 걸음걸이까지 완벽히 다른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1년에 가장 주목받은 신인 배우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며, 2021년 5월에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괴물화로 인한 재난 사태 속에서 생존 그룹의 안전을 담당하는 리더이자 브레인 '이은혁' 역을 연기했습니다. 매사에 진중하고 쉽게 감정 표현을 하지 않아 인간미는 좀 떨어지지만 가족애가 넘치는 인물로, 기존에 연기했던 배역들과는 사뭇 이질적인 캐릭터임에도 극에 잘 녹아들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미리 드라마를 본 씨네21기자들이 만장일치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로 눈도장 찍혔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로 이성이 지배한 인간의 날카로움을 밀도 높게 연기했다는 호평을 받은 이도현은 2021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1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AACA)’ 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해당 드라마 역시 한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드라마의 호평으로인하여 스위트홈 시즌2,3가 제작되어 2024 개봉되었습니다.

2021년 JTBC < 괴물 >에서 남주인공 신하균의 20대 시절인 이동식을 연기하며 특별 출연해 짧지만 유쾌함과 섬뜩함이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KBS 미니 시리즈 <오월의 청춘>에서 편견들을 깨부수기 위해 노력하는 선천적 청개구리 의대생 '황희태' 역에 0순위 캐스팅되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혼외자로 태어나 온갖 멸시와 구박을 받고 자랐지만 '진흙 속 피어난 꽃'처럼 역경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고야 마는 소신 있으면서도 애틋한 순애보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와 깊이 있는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았고, 해당 역으로 대체불가 ‘차세대 멜로킹’ 의 타이틀을 얻게 된 이도현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청춘대표’로 특별무대를 선보였으며,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tvN <멜랑꼴리아>에서 5세에 전 세계 각종 수학올림피아드 석권,10세 MIT 입학,12세에 자퇴하며 돌연 자취를 감춘 일명 ‘사라진 수학천재’ 백승유' 역을 맡았습니다. 우울증, PTSD, 공황장애 등 많은 진단 아래 수학을 외면해버리는 사연 짙은 인물로 어리고 서툴지만 수학 앞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고등학생, 지윤수를 향한 순수하고 애틋한 폭넓은 감정 연기를 보여준 수학자가 된 성인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성장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 <더 글로리>에서 서울주병원의 병원장 외동아들로 소탈하며 밝고 다정한 성품을 지닌 인간미 넘치는 성형외과의사 ‘주여정’ 역을 맡았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메스로 살린 환자에게 되려 메스로 죽임을 당하게 되면서, 선의가 악으로 돌아온 모순적인 상황을 겪은 후 의사의 윤리와 인간으로서의 감정충돌로 자기안의 싸움을 하며 깊은 아픔과 분노를 참고 견디며 살아가는 인물로, 인생을 건 복수를 펼치는 주인공 문동은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사랑하게 되면서 망나니를 자처하고 숨겨뒀던 복수심을 다짐하며 어두운 내면을 드러내는 광기어린 모습과 다정함을 오가는 양면적인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이 작품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흥행을 연달아 이끌면서 이도현이라는 배우를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게됩니다. 군 입대 직전인 2022년에 더 글로리, 나쁜엄마, 파묘 3작품 동시 촬영하면서, 특별출연까지 하며 매작품 다른 캐릭터로 그의 연기력을 입증합니다.

드라마 더글로리 이후, 2021년 JTBC 드라마 괴물 심나연 감독과 <나쁜엄마>로 재회합니다.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었던 비밀을 품고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는 냉혈 검사가 됐지만,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7살 지능 어린 아이가 된 검사 아들 ‘최강호’ 역을 맡아 약 3년만에 JTBC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이도현은 본 작품으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악인들과의 밀접한 사이를 갖고, 자신의 복수에 사랑하는 이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온전히 본인만이 칼날을 갈며 완벽하고 자신의 복수가 주변에 피해를 가지 않도록 하는 검사의 연기와, 사고로 기억을 잃고 7세 아동의 뇌로 조우리 사람들과 살아가는 연기와, 작중 자신이 복수를 위해 버리고 만 연인 안은진과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의 서사, 또 아들에게 한 없이 냉철했지만 누구보다도 결국 아들을 사랑했던 나쁜 엄마 라미란과의 서사를 묘사하는 데 있어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JTBC 평일 드라마 시청률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2023년 드라마 18어게인 하병훈 감독의 신작,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특별출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024년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스릴러 영화 <파묘>로 스크린 데뷔를 하게되며, 경문을 외는 법사 '봉길'역을 맡았습니다.현재 군입대를 했기에 영화 홍보 행사에는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열애

이도현은 2022년 더글로리에 함께 출연하였던 배우 '임지연'과 열애중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둘의 인연은 시작되었으며 작품 후 2023년 4월 열애사실이 기사로 뜨며 공개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이도현이 입대를 하였으나 2024년 2월 22일 임지연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어 스테이크와 소바마끼 사진을 올리면서 군 휴가를 나온 이도현과 브런치 데이트를 한 것으로 둘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했으며 레스토랑 굿즈를 구경하는 등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