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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조규성,아시안컵,연봉)

by 망고프랑 2024. 2. 7.

조규성

조규성은 본명 조규성(曺圭成 , Cho Gue-Sung)으로 1998년 1월 25일 출생하여 26세입니다.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출신으로 창녕 조 씨 (昌寧 曺氏)이며, 키 189cm, 몸무게 89kg, 혈액형 O형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의 FC 미트윌란 소속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입니다. 영문명이 특이해서 한국에서 '규'는 보통 'gyu'나 'kyu'로 표기하는 반면 조규성은 'gue'로 씁니다. 이 때문에 해외 해설진들이 이름을 조구성이나 조구에 성으로 읽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집안이 가난했다고 하며 실력조차 중학교 때는 거의 백업에 가까운 선수였던지라 안양공고 진학 후 축구를 그만두려 했습니다. 그러나 재학 중에 프로 산하 유소년 구단으로 바뀌고 우선 지명 후 광주대로 진학했는데 감독을 잘 만나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해 결국 프로에 입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심지어 국가대표 선발도 올림픽 대표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즉 연령별 대표 경력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것으로 어찌 보면 실력과 성실함도 있었지만 운이 굉장히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수려한 외모를 가진 미남이며 상당한 패션 센스까지 가지고 있어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야외에서 뛰는 스포츠 선수인데도 피부가 매우 좋아서 눈에 띄는 편이며 K리그 2 FC 안양 시절부터 홈경기 때는 경기 종료 후 밀려드는 서명과 사진 요청 때문에 퇴근이 항상 늦어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닮은 꼴로는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주연, 배우 주지훈, 박서준 등이 언급되며 체격도 훌륭해서 189cm의 장신에 어깨도 넓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센터백으로 뛰었고 대학 시절에는 윙어나 수비형 미드필더를 주로 소화했고 프로 입단 후에는 스트라이커와 윙어로 뛰었으며 현재는 스트라이커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2022년 11월 24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힌 이후 해외 SNS, 틱톡 등지를 통해 엄청난 미남으로 순식간에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종료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일본이 올라갔으니 우리도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보단, 일본이 올라가서 솔직히 얄밉기도 했다”며 “우리는 (16강에) 안 올라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는 답변을 했었습니다. 조규성의 해당 발언이 '반일'이라는 비판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나 취재진의 질문에 맞춰 대답을 한 것뿐이고 정치적 문제로 따질 사항이 아니라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아시아 전체로 넓히면 메흐디 타레미와 유이하며 페널티 킥 없는 멀티골은 조규성이 최초이며 헤더 멀티골 역시 당연히 최입니이다. 또한 이번 2골 득점으로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에 이은 월드컵 대한민국 월드컵 통산 득점 2위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도 후반전 교체로 들어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 줬고 2차전 가나전에는 아예 선발로 출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조규성의 두 골 덕분에 대한민국이 0의 골 득실 차의 득점 우선순위에 앞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최초로 단일 경기 멀티골 득점자로 카타르 월드컵의 인기스타가 되었었습니다. 본래는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었던 정도였으나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힌 직후 엄청난 미남으로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교체 출전 장면이 나오자마자 해외에서 "한국 9번 누구냐"란 반응이 쏟아졌고 해외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덩달아 뛰어올랐습니다. 

 

2024 아시안컵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 한국 축구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게 충격패를 당한 가운데 주전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을 향한 ‘악플’이 시작됐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했습니다. 해당 경기는 아시안컵 4강전이었고 한국은 이번 대회 6경기에서 10골이나 내주고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하는 뼈아픈 패배를 맛보며 국내 축구 팬들 중 일부는 후반 11분 박용우와 교체 투입된 조규성이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며 질타를 퍼붓고 있습니다. 후반 43분 문전으로 돌파해 들어간 조규성이 바라 마리의 발에 걸려 넘어진 장면이 문제였습니다. 조규성 페널티킥을 얻어내는가 싶었으나 심판은 조규성이 시뮬레이션 파울을 했다며 옐로카드를 줬습니다. ( 시뮬레이션 파울이란 수비수가 공격수 몸에 전혀 터치되지 않았음에도 넘어졌을 경우, 또한 접촉이 있었다고 해도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고의로 넘어진 경우를 뜻입니다) 조규성의 액션으로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지며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제 예능인으로 이직하는 건가” “내가 부끄럽다” “이참에 할리우드 진출하라” “나라망신” “나혼자 넘어진다” 등 새가슴으로 스트라이커로써 공격적이고 활동적인 플레이를 보이지 못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 비난했습니다. 

조규성은 예선전에서도 부진한 플레이로 거센 비판을 받았으나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이 터지자 잠잠했기 때문입니다. 경기 이후 조규성은 “많이 아쉽다”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서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웠고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끼는 대회였던 것 같다. 더 발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20분을 뛴 선수들이 힘들었지 저는 크게 힘들지 않았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봐주신 팬들께 보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연봉

전북에서 안양으로 조규성이 이적해올때 연봉이 8억 8천이었으며, 월드컵 이후 덴마크 리그 미트윌란으로 260만 파운드(한화 약 43억)로 5년 계약하였습니다. 차는 현대 GV80과 벤츠 GLE를 소유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