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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티모시샬라메,과거,재산,열애)

by 망고프랑 2024. 2. 17.

티모시샬라메

티모시살라메는 본명(Timothée Hal Chalamet, 티모테 알 샬라메)으로 1995년 12월 27일 출생하여 28세입니다.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헬스 키친 출신으로 미국, 프랑스 복수국적소유자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마크 샬라메, 어머니 니콜 플렌더, 누나 폴린 샬라메로 티모시는 막내입니다. 어머니인 니콜 플렌더는 예일대를 졸업한 브로드웨이 댄서 출신으로 현재는 부동산 중개업자 일을 하고 있고 아버지인 마크 샬라메는 현재 유니세프에서 프랑스어 출판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형제로는 위로 누나가 1명 있으며 현재 누나 폴린도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님에서 태어나 릴에서 자란 프랑스 출신이고, 어머니가 미국인입니다. 아버지가 프랑스 출신이어서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어린 시절에는 헬스 키친과 르샹봉 쉬르리뇽을 오가며 자신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샬라메의 외삼촌인 로드맨 플렌더는 하버드대 출신의 영화제작자이며, 이모는 하버드대 출신의 TV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외할아버지인 해롤드 플렌더는 시나리오 작가, 외할머니는 브로드웨이 댄서였습니다.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방면에 가까운 친지들이 종사하고 있는 데다 극장이 많고 연기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서 나고 자라 쇼 비즈니스에 여러 모로 익숙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나 어릴 때 매년 여름방학을 프랑스의 할머니 댁에서 보냈기 때문에 프랑스어도 모어입니다. 때문에 프랑스 방송에 출연하거나 프랑스어로 인터뷰를 하는 영상들도 매우 많지만 며칠 더 일찍 프랑스에 와 있었으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거라고 하는 등 언어적으로 약간의 예열이 필요하다 느끼거나, 문법적으로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며 시작 전 양해를 구하는 등 프랑스어보다 영어를 더 편하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어쨌든 뉴욕에서 자랐고 평소 완전히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이다 보니 당연한 정도이며, 그럼에도 작품이나 사회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견해를 길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티모시는힙합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미국의 래퍼 키드 커디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숨기지 않으며,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훈훈하게 응원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2019년 11월에는 COMPLEXCON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고 그 해 12월에는 Jimmy Fallon show에서 “키드 커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예요. 키드 커디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연기 커리어를 이어오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프랭크 오션, 같은 뉴욕 출신의 아티스트 Cardi B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종종 목격되기도 하며, SNL에 출연했을 때는 힙찔이 역할로 나와 콩트도 하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 Lil Timmy Tim(릴 티미 팀), 혹은 짧게 Timmy Tim(티미 팀)이라는 활동명으로 랩을 하기도 했으며 학교에 과제물로 제출한 'Statistics'라는 랩 영상이 엘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티모시가 굉장히 창피해하는 게 인상적입니다.

티모시샬라메는 스타일리스트가 꽤 오랫동안 없었던것으로 유명한데, 그의 패션센스에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잘 알고 있고 혼자서 충분히 멋진 옷을 골라 입을 수 있는데 왜 굳이 다른 사람에게 내가 뭘 입어야 할지 알아내라며 돈을 주겠냐며 답변한 인터뷰도 있고, 자신이 입을 옷을 직접 들고 토크쇼에 출근하는 사진이 찍힌 적도 있습니다. 핫하고 센스 있는 패션으로 항상 화제가 되었으며 패션감각이 남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본인의 바쁜 스케줄과 브랜드 파트너십 및 콜라보레이션 콜 등의 이유로 스타일리스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어릴 때 꿈은 축구선수였다고 합니다. AS 생테티엔의 유소년 입단 테스트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혔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팀 역시 AS 생테티엔이며 이는 프랑스 출신인 아버지의 고향 팀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매년 여름방학을 아버지 고향에서 보낸 영향으로 보입니다.

샬라메는 피오렐로 라과디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에 문화인류학과에 재학했습니다. 1년간의 공부 끝에 더 자유롭게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뉴욕 대학교 갤러틴 개별연구대학(NYU Gallatin School)으로 옮겨 현재 재학 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라구아디아 예술 고등학교에 떨어졌더라면 지금쯤 의대생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한 만큼 똑똑하였다고 하며, 실제로 콜롬비아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USC, NYU에 모두 합격한 바 있습니다. 이 사실은 티모시가 유명해지기 전 친누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있던 게시물을 통하여 알려졌습니다.

2008년 광고로 연기에 발을 디뎌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TV 데뷔는 2009년 《로앤오더》에서 범죄 피해자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11년에는 《더 톨스》를 통해 연극 무대 데뷔를 하였는데, 성에 눈을 뜬 소년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고  2012년에는 두 드라마에서 상반된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로열 페인즈》에서는 귀엽고 코믹한 역할을 소화한 한편, 스릴러물 《홈랜드》에서는 반항적이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는 부통령의 아들 역을 소화했습니다. 두 드라마에서 모두 조연임에도 비중 있는 역을 맡아 미국 배우 조합상(SAG)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앙상블 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2014년 《멘, 우먼 & 칠드런》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상업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그중 2014년 《인터스텔라》가 가장 유명합니다. 티모시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아들의 아역을 맡았는데, 영화관에서 기대를 가지고 처음 보았을 때 촬영한 것에 비해 많은 분량이 삭제되고 얼굴이 제대로 나온 컷이 거의 없어서 울었다고 합니다. 이 무렵 독립영화에서는 주연을 많이 맡았는데 2015년 《원 앤 투》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2016년 《미스 스티븐스》를 통해 연기력을 호평받았습니다. 2015~2016년에 걸쳐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Prodigal Son》에서 사립학교에 다니는 주인공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은 작가이자 감독인 존 패트릭 션리 본인의 이야기를 상당히 반영한 자전적인 작품으로, 방황하는 10대와 기성세대 교사의 갈등과 성장을 잘 보여줍니다. 이 작품으로 샬라메는 만 20세의 나이에 루실 로텔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2015년 스파이더맨의 오디션을 봤었으나 오디션 마지막 단계까지 올라갔었지만 오디션 당시 긴장을 엄청 했었고 아쉽게도 떨어졌습니다.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주인공 엘리오 펄먼을 연기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선댄스 영화제 프리미어 직후 그를 극찬하는 평론가들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으며, 샬라메는 이 작품으로 고담 어워즈, 골든 글로브, 각종 비평가협회상 등에서 2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에 올랐고 영화 속의 열연으로 22세의 젊은 나이에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세 번째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또한 뉴욕 타임즈가 뽑은 2017년 10대 배우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며 같은 해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레이디 버드》 역시 호평을 받으며 골든 글로브 작품상(뮤지컬, 코미디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에는 이외에도 《핫 썸머 나이츠》, 《몬태나》가 개봉했습니다. 2018년에는 펠릭스 판 흐루닝언 감독의 《뷰티풀 보이》를 통하여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SAG, BAFTA 남우조연상 후보에 모두 오르는 활약상을 보였습니다. 같은 해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버라이어티 500'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가장 주목받는 20대 남배우 중 한 명임을 증명하였습니다. 2019년 그레타 거윅 감독과 또 한 번 협업하여 《작은 아씨들》에서 주연 로리 역을 통하여 다시금 청춘스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할리우드의 최고 기대작인 드니 빌뇌브 감독 연출의 《듄》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 역으로 활약하며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영화계가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약 4억 달러에 달하는 큰 흥행 수익을 거둬냅니다. 또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고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애덤 맥케이 감독의 영화 《돈 룩 업》에 출연하는 등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20대 대표 남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합니다.

2023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또다른 주인공 윌리 웡카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 웡카에 출연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이 작품을 위해 촬영하기 4달 전부터 주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컬과 댄스 레슨 및 연습을 받았다고 하며 웡카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억 달러 가까이 벌었습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밥 딜런의 전기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의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연출은 《로건》과 《포드 대 페라리》를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밥 딜런 본인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산

프랑스 명품 악세사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엠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샤넬 향수 블루드샤넬 엠버서더입니다. Apple TV 광고 모델입니다. 티모시샬라메는 54,400유로(한화 약7,500만원)아우디 TTS, BMW Z5(한화 약 6,000만 원 이상),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SUV, (한화 약 8,000만 원가량) 아우디 Q5, (한화 약 6,700만 원가량) 렉서스 NX, (한화 약 9,500만 원가량) 쉐보레 타호, BMW Z3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티모시는 버버리힐스에 1,100만 원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순자산은 2,500만 달러(한화 약 333억 원)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열애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가 있는 카다시안 패밀리의 한 명으로 재산이 무려 8000억원 정도로 전 세계의 젊은 부자, 영 앤 리치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카일리 제너와 열애중으로 그녀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킴 카다시안 동생이자 카다시안가 막내입니다. 카일리 제너는 1997년생으로 26세의 어린 나이로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우여곡절이 많은 결혼의 삶을 유지하면서 딸 스토미와 아들 에어를 낳기도 했습니다. 카일리 재너는 재산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돌파해 21세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으며 현재는 카일 코스메틱이라는 이름으로, 본인의 이름을 따기도 하고 아이의 이름을 따는 등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자녀와 함께 모델을 하고 있는 유아용 샤워용품 브랜드 및 수영복 브랜드 등의 양한 브랜드를 사업적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티모시와 카일리 두 커플의 열애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팝 가수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 투어' 공연에서 진하게 입맞춤을 나누면서 기사화 되었으며, 뒤이어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최근 결별설이 불거지기도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둘의 열애는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