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kids
straykids의 필릭스는 본명 필릭스 용복 리 (Felix Yongbok Lee)로 한국이름 이용복 (李龍馥, Lee Yongbok)입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호주인 2.5세로 미들네임 용복은 할아버지가 지어준 한국 이름인데 어머니는 할아버지께 '이용복'이라는 이름을 받고 한 달 동안 우셨다고 합니다. 연습생 때 멤버들에게 약봉지에 적힌 이름 때문에 한국 이름을 들켰고 그 이후로는 멤버들도 용복이라고 불립니다. 본관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馥(복) 항렬인 한산 이 씨로 추측되며, 어머니는 호주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출신으로 2000년 9월 15일출생하여 24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호주인 가수, 래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보이그룹 Stray Kids의 멤버이며 댄서, 래퍼를 맡고 있고 댄스 유닛 DANCERACHA의 멤버입니다. 혈액형 AB형, 가족은 1남 2녀로 부모님, 누나, 여동생이 있습니다. 매우 낮은 톤의 동굴 목소리를 지닌 멤버로, 팀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외모와 상반되는 목소리가 놀랍고 인상 깊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아이돌 중에서는 단연 압도적인 저음을 구사하며, 심지어 기성 래퍼나 가수들 중에서도 이 정도의 로우톤을 주 무기로 삼은 아티스트는 많지 않아 그만큼 개성적이라는 면에서 '톤에서부터 먹고 들어간다'라는 평이 많고 그룹의 개성을 강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목소리가 워낙 튀기 때문에 무대에서 애드리브나 추임새를 할 때면 엄청 우렁차 이러한 점 때문에 '아기염라대왕'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화려하고 진하면서도 소년 같은 비주얼로 헤어, 메이크업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달라져서 귀엽고 예쁜 요정, 엘프 같은 이미지와 이목구비가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미남입니다. 매우 맑은 피부를 가지고 있고 주근깨가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도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었고 호주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오존층이 훼손되어 있어서 자외선의 강도가 한국의 6배일 정도로 굉장히 세기 때문에 주근깨가 잘 생기는데, 선크림도 잘 안 바르고 다녔고 밖에서 낮잠 자는 걸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햇살을 쬐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과거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호주인으로 2016년 온라인 메시지를 받아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었으나 학교 졸업 때문에 1년 후에 한국에 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호주 Metella Road Public School 과St. Patrick’s Marist College 졸업했습니다. 동창들의 증언에 의하면 호주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며 당시 필릭스를 보려고 차 대신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만인의 짝사랑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입사일은 2017년 2월 14일 (만 16세)입니다. 연습생 6개월 차에 같은 해 10월부터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Stray Kids에 참여했고 8화의 버스킹 미션 이후 부족한 한국어 실력을 이유로 방출되었지만, 또 다른 탈락자인 리노와 함께 마지막 기회를 받으며 생방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둘의 합류 여부를 실시간 투표로 결정했는데 리노와 필릭스의 데뷔를 바라는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날 투표는 96%로 막을 내렸으며, 최종적으로 Stray Kids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일 기준 연습생 기간은 1년 1개월입니다.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Stray Kids 출연 당시 연습생 기간이 짧고 한국에 온 지 몇 개월밖에 안되어 한국말이 서툴렀지만 계속해서 한국어 실력이 늘고 있고, 부모님이 한국인이신 한국계 호주인이라서 어릴 때부터 집에서 한국말을 듣고 자란 영향 때문인지 다른 비한국계 외국인들에 비하면 발음이나 억양도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호주에서 태권도를 12년 동안 배웠는데 검은띠 3단이었고 메달도 많이 땄다고 하며 과거 사진 중에서도 태권도 도복을 입고 찍힌 사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도 2년 정도 배웠다고 하며 수영도 잘해서 수영 대회에서 2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18년 3월 25일 Stray Kids로 데뷔합니다.
앰버서더
2023년8월부터 명품 루이뷔통 글로벌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약 중입니다. 스트레이 키즈가 갤럭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SLBS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멤버 전원 갤럭시로 바꾸었습니다.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 구호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2024년 1월 4일,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하며 '최연소' 아너스클럽 멤버가 됐습니다. 이번 기부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된 필릭스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로 특히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멋진 외모와 아름다운 마음씨만큼 선한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앞으로도 밝은 미래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