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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한소희,과거,빚,열애,재산,활동)

by 망고프랑 2024. 2. 1.

한소희

 

한소희는 본명 이소희 (李韶禧, Lee Sohee)로 1994년 11월 18일 출생하여 30세입니다. 키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 AB형, MBTI는 INFP와 INTJ가 번갈아 나와 본인의 생활습관이나 일처리 방식에 따라 변화는 것 같아  MBTI를 믿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로는 외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이 있으며, 한소희는 5살쯤 부모님의 이혼으로 쭉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라왔습니다. 17세쯤 외할머니와 함께 엄마가 있는 울산으로 왔지만 엄마와 같이 살지 않았고, 자주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학교는 북원초등학교, 단구중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에서 울산예술고등학교로 전학 후 미술을 좋아하여 미술과 공부 후 졸업하였습니다.

 

과거

고등학교 3학년 때 겨울 방학이 끝나고 무작정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에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에게 딱 2개월 동안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호프집이나 장난감 가게, 카페, 옷 가게, 고깃집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무신사'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시작 하게되었고, 프랑스 유학에 필요한 돈을 모은 뒤 실제로 유학길에 오를 생각이었으나, 과자회사 '리츠' CF광고 모델을 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한소희는 연예계 데뷔 전 이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뛰어난 미모로 SNS 여신으로 불렸습니다. 데뷔 전 ‘정크’라는 아이디로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인플루언서 못지않게 하루가 되지 않아 조회 수 10만 뷰에 댓글 1,000개를 기록할 정도로 이슈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당시는 연예계 데뷔 전이라 인스타그램에 좀 더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올렸습니다. 과거  입에 담배를 물고 찍은 사진, 타투 사진들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타투는 외할머니의 탄생화로 아주 의미 있는 그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예계 데뷔 후 깔끔하게 지웠습니다. 흡연은 최근에도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뒷모습을 올리면서 논란에 대해 “그때 모습도 저고, 지금 모습도 저예요. 그때 사상과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제약이 생기다 보니까 지금의 제가 완성된 것뿐이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성형논란도 잠깐 있었으나 과거사진 공개와 함께 성형하지 않은 자연미인임을 밝혔고,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어렸을 때부터 예뻤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의 비대칭적인 모습을 교정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배우로서 여러면을 보일 수 있는 점에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2020년 7월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소희 어머니의 빚투 폭로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소희 어머니가 학창시절 한소희와 별거하며 제대로 양육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소희의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였었고, 후에 문제가 됩니다. 한소희가 성인이 된 후 서울로 상경하며 어머니와 연락을 많이 주고받지 않았지만 엄마의 빚은 계속해서 문제가 되며,  '돈 문제로 힘들다'는 엄마의 연락에 2000만 원가량의 돈을 갚아줬다고 합니다. 당시 호프집에서 주 6일 동안 밤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총 12시간을 일하며 모친의 빚을 갚기 위해 힘썼지만 모든 돈을 털어 보내고 돌아오는 건 엄마의 또 다른 빚 소식이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 빚들 때문에 한소희가 엄마와 명확하게 선을 긋게 됩니다. 어머니가 8500만 원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하며 민사 재판이 진행됐고, 법원은 한소희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고 판결을 하였습니다. 한소희는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지만, 금액은 감당할 수 없이 커지면서 대신 갚아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게 불찰이라고 가정사를 고백하며 본인의 블로그에 직접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빚투 논란은 한소희의 인성과 진솔함으로 오히려 대중의 응원을 얻었습니다. 

 

열애

한소희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인스타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비교적 자유롭게 올렸습니다. 데뷔 전 피팅모델 시절 꽤 오랫동안 사귄 사업하는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헤어진 후 함께 한 모든 사진을 싹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 후 모델 일 하는 전 남자 친구도 있었습니다. 데뷔 후, 배우 '김선호'와 열애설이 났었습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출연으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한소희가 커피차를 보내거나 한 시상식장에서 김선호를 챙기는 모습에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알고 있지만' 비하인드 촬영 과정에서 두 사람의 거리낌 없는 스킨십과 감독의 볼 뽀뽀 지시에도 입 뽀뽀를 선보여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한소희 측근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또한 데이트사진으로 오해받던 사진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공개로 배우 '문상민' 과의 열애도 의심받기도 했지만, 문상민이 직접 SNS에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출연진 모임이라며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최근에는 모델 '채종석'과 커플 아이템 착용 등의 럽스타그램 의혹 및 데이트하는 모습 포착, 같은 날 프랑스 파리 출국 등으로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소속사는 절친일 뿐 열애설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재산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이전에는 무명배우에 불과했지만, 드라마의 히트로 인하여 몸값이 올라갔습니다. 드라마 '부부의세계' 당시 출연료는 회당 1000만 원 내외로 보이며, 드라마 이후 CF광고만 16개를 찍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배우로 몸값이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경기도 구리 아천동에 위치한  '빌라드 그리움 W'를 현금 19억 원에 대출 없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CF와 방송 출연료를 고려하였을 때 한소희의 연봉은 15~20억 원 정도로 추정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모아둔 재산은 약 40억 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차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입니다. 

활동

2016년, SHINee의 'Tell Me What To Do'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소속사를 만나 드라마 출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첫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SB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이며, '이서원' 역을 맡았다.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빈 '김소혜'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더니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서브주연 '여다경' 역을 맡으며 열연했는데 해당 드라마가 매우 크게 흥행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21년,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시킨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주인공 '유나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률은 비록 부진했지만, OTT에선 10~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곧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주인공 '윤지우/오혜진' 역을 맡아 전작과 180도 다른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 넷플릭스 월드랭킹 최고 3위까지 오르는 등 준수한 흥행성적까지 거둬냈습니다. 이후 2022년, 디즈니플러스'사운드트랙#1',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쳐'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